에메랄드 빛 투명한 바다를 품은 보라카이 여행 정보

 

안녕하세요

오늘은 에메랄드 빛 투명한 바다를 품은 보라카이 여행 정보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이곳은 한동안 지역 보존을 위해 관광을 중단하고 재정비를 하고 난뒤 다시 

재 관광이 가능해진 지역입니다

 

보라카이

보라카이는 필리핀에 위치하고 있고, 야자수가 늘어선 해변에 새하얀 모래와

에메랄드 빛 투명한 바다로 유명한 휴양지 중 하나입니다

필리핀의 아클란주 말라이시에 위치한 섬으로

세계 3대 해변 중 하나로 꼽히는 곳입니다

 

항공의 경우 직항 비행기가 있고, 우리나라에서 보라카이까지 4시간 5분 소요됩니다

내려서 배를 타고 한번더 이동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지만

그만큼 멋진 곳이라는것을 참고해주시면 좋겠습니다

 

비자의 경우 30일간 무비자 이기 때문에 한달이상 체류가 아니라면 비자는 따로 필요하지 않습니다

환율의 경우 1페소=23.65원으로 페소*20으로 계산하면 대략적인 한국돈 계산이 됩니다

 

전압은 220v로 한국과 동일하며, 시차의 경우 한국보다 1시간 느립니다

 

날씨의경우 7월 기준 최저 26도 최고 29도 입니다

 

보라카이 화이트 비치

보라카이의 유명한 곳으로는 에메랄드 빛 바다와 3km에 이르는 새하얀 모래 사장이

대표적인 보라카이의 명소입니다

한적하게 수영도 할수 있고, 아무래도 가장 유명한 비치이다 보니 사람이 많습니다

해변 자체도 너무 예쁘고 하얀 백사장에서 사진을 찍으면 그냥 인생샷 건지기 때문에 

모두들 꼭 시도해 보시길 바랍니다

 

저녘이 되면 이곳에서 간단한 공연들도 하고 

삼삼오오 모여서 여유를 즐기니 정말 좋은 곳입니다

 

상점들도 즐비해 있어서 간단하게 식사와 술을 즐길수도 있고

석양이 정말 예뻐서 일몰시간에 맞춰서 가면 평생 보지 못했던

아름다운 광경을 볼수 있으니 꼬옥 놓치지 않으시길 바랍니다

 

선셋 세일링

보라카이에서 유명한건 앞에서도 말씀드린바와 같이 선셋입니다

그래서 선셋 세일링 보트가 유명한데, 보통 픽업샌딩을 통해서 투어로 진행이 되기도 하고

세일링만 단독으로 하기도 합니다

화이트 비치를 돌아다니다가 보면 흥정하는 직원들을 많이 만날수있는데 

여기서 현지 투어로 진행하셔도 무방합니다

 

보통 선셋 투어를 하게되면 세일링 보트를 타고 선셋 시간 전에 출발해서 선셋을 보고 오는 

투어로 진행이 되게 되는데 선착장으로 가는 길에도 보이는 풍경들이 예쁘니

놓치지 말고 구경하시길 바랍니다

 

파란 돛이 돋보이는 이 선셋 세일링 보트를 타면 뭔가

청량한 포카리 스웨트 선전의 한 장면을 보는 듯한 느낌이 듭니다

 

해가 있을때도 보고 해가 없을때도 볼수있는 장점이 있어서 

재밌게 경험하실수 있습니다

 

보라카이 북부 코스

보라카이 섬이 생각보다 크고 넓기 때문에 중심부에만 있기 보다는

여러곳으로 이동해서 구경해보는 것도 좋습니다

 

보라카이 섬의 북부쪽에는 박쥐동굴, 푸카해변, 야팍, 푼타분가 해변을 보실수 있습니다

 

박쥐동굴은 보라카이 북족 해안에 위치하고 있는데 보트를 타고 동굴 안으로 들어가면 

박쥐가 거꾸로 매달린 모습을 볼수있다고 합니다

푸카 해변은 이효리가 망고 음료 광고를 찍은 곳으로 유명한 곳인데,

푸카쉘이라는 조개껍데기가 많아서 푸카쉘 비치라고도 불리운다고 합니다

 

야팍은 푸카 해변에서 도보로 10분거리에 위치하고 있는 곳인데, 

물살이 세고 수심이 깊어 숙련된 다이버들이 찾는 다이빙 포인트라고 합니다

투명한 바다라서 한번 들러서 보시면 좋습니다

 

푼타 분가 해변은 고급리조트가 밀집된 장소 중 한 곳으로 

고운 백사장과 에메랄드 빛 바다로 현지인들에게도 사랑받는 곳이라고 하니 꼬옥 들러보시길 바랍니다

 

보라카이 서부 코스

보라카이의 서부 쪽에도 볼거리가 많습니다

반유간 비치, 발링하이비치, 버터플라이 가든, 윌리스 바위, D'mall 등이 있습니다

반유간 비치는 깨끗한 백사장으로 덮인 곳인데 관광객이 적고 조용한 분위기라서 좋은 곳입니다

특히 샹그릴라 호텔에서 숙박하면 전용비치로 이용되고 있고

호핑투어를 토해서 방문할수 있다고 합니다

 

발링하이비치는 화이트 비치와 푸카쉘 비치 사이에 있는 작은 해변이지만

자연친화적인 곳으로서 한적하고 관리가 잘되어 있는 편이라서 가보시면 좋을것같습니다

 

버터플라이 가든은 200-300종의 나비와 150종의 식물이 있는 곳으로 

아이들과 가기에도 좋고 , 오전 8시부터 오후 5시까지 개장하며

입장료가 100페소 있으니 참고해서 방문하시면 좋겠습니다

 

윌리스 바위는 바위 꼭대기에 서 있는 성모마리아 상과 미니 성당이 관광포인트 이고,

오후에는 바위가 바다 밑으로 잠기기 때문에 오전에 방문하시면 좋습니다

 

 

이렇게 보라카이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 어떠셨나요?

 

다음 포스팅도 유용한 정보로 돌아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