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코 프라하 볼만한 곳들

안녕하세요

오늘은 체코 프라하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체코 프라하, 정말 아름답고 예쁜 도시입니다

많이들 카를교를 보셔서 아실겁니다

예쁘고 뭔가 설레이는 도시라고 생각이 되는 곳입니다

 

프라하

프라하는 정말 아름다운 도시로 유명한데

항공의 경우 한국에서 직항 기준으로 13시간 걸리고, 보통 경유해서 많이 가기도 합니다.

비자의 경우 90일 동안 무비자로 여행이 가능하기 때문에 비자는 필요하지 않습니다

전압의 경우 230v로 유럽 전압 모양을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변압기는 챙겨서 가시는 게 좋습니다

 

날씨는 6월 기준 최저기온 12도 최고 기온 23도로 봄날씨 정도의 느낌입니다

시차의 경우 한국보다 7시간 느리기 때문에 시간 계산을 염두해 두시고 오셔야 합니다

 

환율의 경우, 1코루나 = 약 58.86원이기 때문에 계산할때 코루나*50 혹은 60을 곱해주시면 됩니다

 

프라하 카를교

프라하의 카를교는 프라하를 대표하는 로맨스의 정점을 찍은 곳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날이 좋아도 날이 어두워도 그 나름의 분위기가 있는 곳입니다

특히 낮에보는 카를교와 밤에보는 카를교, 새벽에 보는 카를교는 느낌이 다 다르기 때문에 

시간이 허락된다면 꼭 3번의 카를교를 느껴보시기를 바랍니다

 

낮에는 좀더 평화로운 느낌의 체코 정취를 느낄수 있는 반면에 밤에 보는 카를교는

강에 비친 불빛들과 사람들이 붐비는 그 사이로 기념품과 거리의 화가들이 있어서 낭만적인 느낌이 납니다

새벽의 카를교는 안개가 살짝 생기면서 신비로운 느낌과 함께 조용하고 고요한 느낌에

압도되는 느낌이 드는 곳입니다

 

카를교 중간중간에 서있는 동상들의 의미도 있다고 하니 찾아서 보시면 좀더 카를교를 느껴볼수 있을것 같습니다

 

프라하 성

프라하 성은 세계에서 가장 큰 고대 성채 단지로 기네스북에 오른 곳입니다

걸어서 올라가기 힘들지 않고, 위쪽에 스타벅스도 있어서 꼭 가보시기를 바랍니다

멀리서 보는 느낌도 너무 예쁘지만 가까이에서 보는

프라하성은 정말 멋지고 안으로 들어가면 웅장한 느낌이 마음을 압도합니다

공원을 따라서 담길을 따라 지나 쭈욱 올라가면 정말 시원하고,

위에서 내려다 보이는 멋진 프라하의 전경을 보실수 있습니다

 

성만 있는게 아니라 정원과 대통령궁, 미술관, 박물관, 대성당등이 같이 있기 때문에 

다같이 둘러본다는 느낌으로 가보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특히, 대통령 궁에 들어갈때는 검색대를 통과한뒤에 들어갈수 있으니 참고해서 방문하시길 바랍니다

 

프라하 성 니콜라스 성당, 바츨라프 광장

프라하 성 니콜라스 성당은 프라하 일대를 내려다 볼수 있는 지름 20m 의 루픈빝의 돔형 성당입니다

엄청 유명한 관광 스팟은 아니지만, 무료 입장이 가능합니다

일부러 들러보지 않아도 바츨라프 광장에 있기 때문에 들러보시면 됩니다

성당 내부는 웅장하고 생동감 있는 조각상들이 있으며,

음악 콘서트도 종종 열린다고 하니 참고해서 방문해 보셔도 좋을듯 합니다

 

바츨라프 광장의 경우 근현대사를 나타내는 곳이었지만,

현재는 쇼핑몰, 시장, 기념품 가게, 호텔 등의 광광지로 탈바꿈되었습니다

생각보다 기념품 볼거리가 많은데 사람이 많은 만큼 소매치기를 조심해야합니다

 

프라하 구시가 

프라하 구시가지는 서양 건축사의 모든 양식이 모여있는

세계 건축의 박물관이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을정도로 이국적인 정취를 풍기는 곳입니다

 

다양한 시대의 건축물들이 공존하면서 야외 레스토랑이나 펍, 기념품 샵등이 즐비해 있고

아기자기한 집들과 상점들이 즐비해 있는 곳입니다

크리스마켓이 열리는 곳도 바로 이 구시가지 입니다

프라하의 상징인 구 시청사의 천문 시계를 볼수 있는 곳이고 로마네스크, 고딕양식, 르네상스, 바로크, 아르누보 등의 다양한 양식들을 볼수 있고, 노천 카페들이 많이 있어서 여유를 즐기며

체코 프라하의 정취를 느낄수 있는 곳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이렇게 체코 프라하에 대한 여행 정보 알아보았습니다

다음 포스팅 더 알차게 가져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