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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정보

발리 여행 지역별 특징 정리

by DADA FREE 2024. 7.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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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발리에 대한 여행 정보를 드리려고 합니다

한 달살기로도 정말 많이 가는 곳이기도 한데,

정말 많은 한국인 분들과 외국인 분들이 간다고 합니다

 

발리 지역별로 특징이 뚜렷한 곳이여서

오늘 하나하나씩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1번 멘장안, 2번 로비나

이곳은 발리에서도 북쪽에 위치한 곳입니다

메인 발리 섬 에서도 한참이나 가야하는 이 곳은 돌고래를 볼수 있어서 투어로들 많이들 가게 됩니다

돌핀 와칭 투어는 배를 타고 돌고래를 보는 투어를 할수 있고

돌핀 스위밍 투어는 보트에 매달려서 스노쿨링 하면서 돌핀이 수영하는 거를 함께 볼수 있다라고 보시면 됩니다

멘장안의 경우 다이빙이나 스노쿨링을 하기 좋은 조류가 약한 국립공원입니다

꼭 투어가 아니더라도 여기서 스노쿨링을 하기 위해 오시는 분들도 종종 있다고 합니다

다만 주변에 식당이나 숙소 등의 환경이 좋지는 않아서

근처에 1시간 30분정도의 거리에 있는 로비나에서 묵는 경우도 있습니다

 

로비나에서도 돌핀 투어가 가능해서 로비나에서도 투어하고

멘장안에서도 투어하는 분들도 있다고 하니 참고하시면 됩니다

 

멘장안과 로비나 둘다 발리 번화가쪽과 비교하면 식사, 숙소 등이 열악한 편이지만

한적하고 조용한 분위기라고 하니 참고해주시면 되겠습니다

 

3번 우붓

발리의 우붓은 정말 좋은 곳입니다

계단식 논밭뷰 정말 발리 하면 다들 그곳을 떠올리게 되는데, 거기에서 스윙하는 그네를 타는 모습을 많이 보셨을겁니다

바로 그 논밭뷰가 이곳 우붓입니다

자연친화적인 숙소들이 많고, 우붓 자체가 발리 느낌이 정말 많이 나는곳입니다

기념품 또한 우붓에서 가장 많이 사가지고 가기 때문에 발리 오시는 분들은 거의 필수로 가시는 곳입니다

 

숙소들의 뷰는 대부분 정글뷰이고, 요리 클래스, 요가 클래스 등 클래스들도 즐길수 있는 곳입니다

특히 이곳에서 동부투어나 북부 투어를 많이 가게 됩니다

 

동부투어에는 렘뿌양 사원, 티르타 강가, 타만 우중, 뚜카드쎄풍 폭포 등을 포함하여 움직입니다

북부투어에는 칸타마니, 바투르 사원, 베사키 사원, 펭리푸란 마을,

바투르 화산일출, 타나롯사원, 훌룬다누 브라탄 사원 등이 있습니다

 

4번 짱구, 5번 스미냑

발리하면 비치클럽을 빼놓을수가 없는데, 그곳들이 즐비해 있는 곳이 바로 이곳 짱구와 스미냑입니다

짱구의 경우 최근 뜨고 있는 핫플레이스 중 1곳으로 힙한 느낌의 펍들과 비치 클럽, 예쁜 카페들이 있는 곳입니다

특히 서핑을 좋아하시는 분들이 많이 찾는 곳이기도 한데,

초급자가 오시는 것 보다는 숙련자가 오시는 게 좋은 곳이라고 할수 있겠습니다

 

스미냑의 경우, 한국의 청담동이나 압구정 로데오거리 느낌이 나는 곳이라고 합니다

카페와 식당, 거리의 샵들, 핫한 비치클럽들이 있는데

스미냑이 원조였다면 지금은 짱구로 옮겨간 추세라고 볼수 있다고 합니다

 

짱구나 스미냑은 비치 클럽이 많고, 사람들도 많은 편이라서 조금 시끌시끌한 분위라고 하니 

참고해서 숙소 잡으실때 유의하시면 좋겠습니다

 

 

6번 발리 응우라이 공항, 7번 울뚜와뚜, 8번 짐바란, 누사두아

발리의 응우라이 공항은 발리의 남부쪽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공항을 기준으로 위로는 짱구, 스미냑, 중부쪽으로 우붓, 북부쪽으로 멘장안, 로비나가 있고

아래로는 짐바란, 울뚜와뚜 정도가 있습니다

 

울뚜와뚜 쪽에는 유명한 빠당빠당 비치와 울뚜와뚜 사원이 있어서 구경하시기 좋다고 합니다

짐바란의 경우 공항과 가장 가깝고, 발리 휴양지의 중심지 였던 곳이라고 합니다

잠바란의 아야나 리조트는 수영장으로 엄청 유명한 곳이고, 

모벤픽 리조트 등의 호캉스를 누릴수있는 고급 리조트 들이 모여 있는 곳입니다

 

휴양을 원하시면 이곳이 최고일것 같습니다

선셋비치가 석양 포인트로 정말 유명하고, 해산물 레스토랑도 줄지어 있어서 

분위기도 너무 좋다고 합니다

 

누사두아의 경우 짐바란 옆에 있는데 지도상에 표시가 빠져서 여기서 같이 설명드리겠습니다

누사두아는 호캉스의 원조라고 할수 있는데 스노쿨링이나

페러세일링 등의 해양 액티비티를 즐길수 있는 곳이라고 합니다

 

9번 사누르, 10번 누사페니다, 렘봉안섬

발리의 사누르는 요새 뜨고 있는 호캉스의 성지입니다

도시 자체도 조용하고, 고급스러운 느낌이 들며 한적한 곳이라고 합니다

보통 사누르에서 숙박하시면서 길리섬이나 누사페니다, 렘봉안섬까지 둘러보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사누르 해변은 흰 모래와 예쁜 바다로 유명하다고 하고, 정글 워크, 비치 클럽, 바 등이 있다고 합니다짱구나 스미냑 처럼 시끌하고 힙한 느낌보다는 좀더 조용하고 프라이빗한 느낌이라고 생각해주시면 됩니다

 

일출과 일몰 보기에도 정말 좋은 곳이고, 해산물 레스토랑들도 있어서 식사하시면서 석양보기에 최적의 장소입니다

 

특히 사누르 아트 마켓이 있어서 기념품을 사고 싶으신 분들은 들러서 전통 공예품이나 수공예품을 둘러보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손으로 짠 가방이나, 은장신구 등 예쁜게 많아서 여자분들은 진짜 눈돌아간다고 합니다 !

 

11번 길리섬

발리의 길리섬은 윤식당 촬영지로 정말 유명해진 곳입니다

가는 길이 험난하기 때문에 일정이 여유롭지 않으시면 가기가 힘든곳이기도 합니다

차를 타고 항구에서 배를 타고 이동해서 또 이동의 반복이기 때문입니다

일단 길리섬은 총 3개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길리 트라왕산, 길리 메노, 길리 아이르 인데, 윤식당 촬영지는 바로 트라왕산에서 촬영을 했다고 합니다

트라왕산의 경우, 정말 힙하고 시끌시끌한 섬으로 클럽같은 분위기가 밤새지속된다고 합니다

그런 분위기를 좋아하시는 분들은 트라왕산이 잘 맞을수 있습니다

 

길리 메노의 경우, 터틀포인트라고 해서 거북이를 스노쿨링하면서 바로 볼수 잇는 곳과

동상 포인트라고해서 수중 동상, 수중바이크, 난파선 등의 다이빙 포인트 들이 있어서 

스킨스쿠버나 프리다이버들이 많이 찾는 곳이라고 합니다

 

길리 아이르의 경우 평화로운 시골마을 같은 느낌으로 예쁜 식당이나 카페가 즐비해 있는 곳이라고 합니다

 

 

이렇게 발리의 각 지역에 따른 특징과 볼만한곳, 투어등을 알아보았습니다

 

다음 포스팅에서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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