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미국 독립 행정 구역이자 정치적 영향력 있는 국제적 도시인
워싱턴 D.C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워싱턴
워싱턴 D.C.는 미국의 수도로, 인천에서 직항으로 약 13시간 35분이 소요되는 곳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여행 시 전자여행허가제(ESTA) 승인이 필요하기 때문에 미리 승인을 받아놓는것이 좋습니다
전압은 120V, 60Hz이기 때문에 한국과 다른 전압으로 변압기가 필요하니 챙겨가시길 바랍니다
8월 평균 기온은 최저 20도 최고 30도이며 평균적으로 25.9도로 기온 차가 큽니다.
현지 언어는 영어이며, 시차의 경우 한국보다 13시간 느립니다
팁은 식사비의 15~20%를 주는 것이 일반적인데 낮과 밤이 다르고
격식있는 레스토랑인지 아닌지에 따라서도 달라질수 있으니 미리 확인하시는것이 좋습니다
물가는 한국보다 높은 편입니다.
내셔널 몰과 기념물
워싱턴 D.C.의 내셔널 몰은 미국의 역사와 문화를 한눈에 볼 수 있는 곳으로서
이곳에는 링컨 기념관, 워싱턴 기념탑, 제퍼슨 기념관, 한국전 참전용사 기념비 등
다양한 기념물이 위치해 있다고 합니다
넓은 공원과 아름다운 조경을 즐기며 산책하기에 좋고,
기념물들을 통해 미국의 역사적 사건들과 인물들에 대해 배울 수 있는 곳입니다
야경이 아름다워 저녁 시간에도 많은 사람들이 찾는 곳이기도 하고
역사와 문화를 사랑하는 여행자라면 꼭 방문해야 할 장소입니다.
스미소니언 박물관 군
스미소니언 박물관 군은 19개의 박물관과 갤러리로 구성된 세계 최대 규모의 박물관 단지입니다
내셔널 몰에 위치한 자연사 박물관, 항공우주 박물관, 미국 역사 박물관 등은
다른곳에서 볼수 없는 전시 덕분에 특히 인기 좋다고 합니다
각각의 박물관은 무료로 입장할 수 있어 부담 없이 방문할 수 있으며,
다양한 전시와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배움의 즐거움을 느낄수 있는 곳입니다
가족 여행객들에게 특히 추천하며,
하루에 모두 다 둘러보기 어려울 정도로 방대한 규모이기 때문에 하루를 날잡고 여유롭게 관광하시길 바랍니다.
국회의사당
미국 정치의 중심지인 국회의사당은 워싱턴 D.C.에서 빼놓을 수 없는 명소입니다
방문객들은 무료로 가이드 투어를 신청할 수 있으며,
의사당의 역사와 건축물의 아름다움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의회 도서관과 국회 의사당 정원도 함께 둘러볼 수 있어 다양한 볼거리들이 많고,
사전 예약을 통해 투어에 참여하면 더욱 체계적이고 유익한 경험을 할 수 있습니다.
미국의 정치 체제와 역사를 깊이 이해하고 싶은 사람들에게는 강력 추천드리는 코스 입니다
화이트 하우스
화이트 하우스는 미국 대통령의 공식 거주지이자 업무 공간으로,
많은 사람들이 방문을 꿈꾸는 장소입니다.
영화나 미국 드라마에서도 많이 나오는 곳으로 많이들 눈에 익은 곳이라서 더욱 감회가 새로운 곳입니다
사전 예약을 통해 내부 투어가 가능하며, 외부에서는 기념사진을 찍을 수 있다고 하며
백악관 방문자 센터에서는 백악관의 역사와 현재 대통령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는 전시가 열립니다
미국의 상징적인 건축물을 직접 보고 체험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이기 때문에
정치와 역사를 좋아하는 여행자들에게 강력히 추천합니다.
조지타운
조지타운은 워싱턴 D.C.에서 가장 오래된 역사적인 지역 중 하나로,
아름다운 강변과 고풍스러운 건축물들이 조화를 이루는 곳입니다
다양한 쇼핑 거리와 맛집, 카페들이 즐비해 있어 여유로운 산책과 쇼핑을 즐길 수 있습니다
특히, 조지타운 대학은 고풍스러운 건축물과 아름다운 캠퍼스로 유명하고,
사진찍기에도 여유를 즐기기에도 정말 좋은 곳입니다
조지타운 워터프론트 파크에서 포토맥 강을 바라보며 휴식을 취하기에도 좋습니다.
로맨틱한 분위기를 느끼고 싶은 여행자들에게 추천할수 있겠습니다
이렇게 워싱턴 D.C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다음 포스팅도 알차게 돌아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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