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쿤 다운타운 맛집 쇼핑 정보

 

안녕하세요 

 

오늘은 멕시코 칸쿤의 다운타운에 대해서 설명해 드리려고 합니다.

사람사는 곳이 다 똑같겠지만,

아무래도 멕시코이다 보니 다운타운은 무섭다는 인식들이 많아서

저 역시 처음에 갔을때 많이 무서워 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특별히 위험한 시간대 (저녘, 해지고 나서)이거나

특별히 위헌한 지역 (골목길, 외진곳)을 가지 않는다면

그렇게 위험하지 않다고 생각되기 때문에

너무 관광객처럼 돌아다니지만 않는다면 괜찮다고 하니 참고하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쇼핑 - 시장

 

 

쇼핑 - 시장

 

Mercado 28이라고 하는 시장입니다. 상점들이 쭈욱 1층에 포집되어 있는 곳입니다

Mercado 28은 작은 시장인데
보통 오전 9시 부터 오후 7시까지 운영하고 있어요 

여러가지 잡화를 파는 곳이고 기념품도 판매하고 있는데
시장이다 보니 부르는게 값이 될수 있어서
흥정을 잘해야 합니다

 

생각보다 마트에서 보지 못한 물건들이 많고

상점 중간에 식사하는 곳도 있고 주변에 맛집도 있어서 

한번 가볼만한 곳입니다.

 

꼭 쇼핑이 목적이 아니더라도 관광의 느낌으로 가보시면 좋을듯 합니다

 

쇼핑 - 체드라우이 마트

쇼핑 - 체드라우이 마트

체드라우이 마트에서는 정해진 정찰제로 구매할수 있고
호텔존에 있는 마트 보다 좀더 큰 느낌이 듭니다.

호텔존의 체드라우이 마트는 
뭔가 좀 더 관광객화 되어 있는 느낌이 있는데,

다운타운에 있는 마트들은 
현지인들이 더 많이 오기 때문에 좀더 현지화 느낌이 있습니다.

 

술같은 경우에는 원하는 물건의 상자를 들고가서 계산을 하고 나면

실제 술로 가져다 줍니다.

 

호텔존의 마트에서는 그대로 술이 담긴 상자를 들고가면 되었었는데

다운타운 마트에서는 빈 상자만 있는 경우가 있으니 참고하시면 됩니다.

 

특히 할인도 많이 해서 호텔존에서보다 같은 물건을 좀더 싸게 구매가 가능하니

한번 도전해보시는 것도 좋을듯 합니다!

 

parque de las palapas

 

parque de las palapas

 

그냥 평범한 공원인테, 점심부터 장사하는 분들이있고

저녘에는 정맣 많은 노점상들이 생겨 야시장이 형성되는 곳입니다

 

las palapas

 

길거리 음식들도 팔고, 멕시코의 디저트 마르퀘시따도 먹어볼수 있습니다

크레페나 타코, 샐러드 등 여러가지 식사류를 판매하고 있어서

간단하게 식사를 하러오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주말에는 각종 공연도 하는 곳이라서 현지인들이 많이들 찾는 곳이라고 보면 됩니다.

현지의 느낌을 느껴보시려면 여기 가보시는것을 추천드립니다

 

야시장이라서 늦게 가야한다는 단점이 있지만,

비교적 사람이 붐비는 곳이라서

안전하다고 하니 한번 가보시는것도 좋을것 같습니다

 

맛집 - 멕시코 스타일

 

맛집 - 멕시코 스타일

 

멕시코에도 여러가지 스타일의 음식들이 많이 들어와 있는데

멕시코 스타일로 음식하는 곳들이 있고

약간 퓨전 느낌으로 식사를 할수 있는 곳들이 있습니다

 

맛집이라고 구글 평점이 좋은 곳들로 정리해 보겠습니다

타코

포솔레

1. El socio naiz taqueria 

영업시간은 오후 1시부터 오후 11시까지 입니다.
피자, 타코, 멕시칸 음식을 주로 먹을수 있는 곳입니다

2. Taqueria coapenitos

영업시간 오전 10시부터 새벽 1시까지 입니다 
타코 전문점으로 현지인들과 외국인들 사이에서는 아주 유명한 곳입니다

못먹어본 사람은 있어도 한번 먹은사람은 없다는 게 이 집의 매력입니다

아라체라, 수아데로 타코가 유명합니다

3. Restaurant pipos

영업시간은 오후 12시 30분 부터 오후 5시까지이고 일요일 휴무 입니다.

점심 장사만 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멕시코 가정식 뷔페인데 본인이 떠가는게 아니라

식당 주방장님이 떠주십니다. 

가성비가 좋고 음식이 맛있어서 많이들 찾는 곳입니다

다만 주인분이 영어를 잘 못합니다..!

4. Salus y chemos 

영업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까지 입니다.

pozole(포솔레) 라고 하는 음식이 유명한데

멕시코 전통 음식으로 국물이 정말 맛있다고 합니다

전통 음식이라고 하니 타코만 생각하지 마시고 포솔레 꼭 드셔보시길 바랍니다

 

5. La habichuela 

영업시간은 오후 12시 30분부터 오후 11시까지 입니다

멕시코 전통 음식들을 파는 곳으로 음식이 정말 맛있고

마야 문명 느낌의 분위기로 멕시코 느낌이 물씬나서 좋다고 합니다.

 

맛집 - 퓨전, 외국스타일

 

이번에는 구글 평점 좋은 곳들 중에서

퓨전 및 외국 스타일의 식당을 소개해 보겠습니다

 

1. Mu. burgerhouse nader

영업시간은 오후 1시 30분부터 새벽 12시까지 입니다
수제버거를 판매 하는 곳인데 꽤나 평점이 좋고

패티도 두껍고, 소스도 맛있다는 평이 있습니다

2. Ty-coz 

영업시간은 오전 8시부터 오후 9시까지 입니다
바게트 샌드위치를 파는 곳인데 생각해보면 그리 특별할게 없을것 같지만

외국인들 사이에서도 가본 한국인들 사이에서도 

평점이 어마어마하게 좋습니다. 

바게트가 쉽게 생각이 드는 딱딱한 느낌이 아니라

엄청 부드럽고 맛있다고 하니 기회가 있다면 꼭 먹어보러 가고 싶습니다

3. Yamamoto

영업시간은 오후 1시 30분부터 오후 11시까지 입니다
일본스타일의 식당으로 스시를 비롯해서

여러가지 일본 음식을 판매하는 곳입니다

음식이 좀 짜게 조리되는 편이라서 짜지않게 해달라고 요청필요하다고 하니 

참고해서 주문하시면 좋을듯 합니다

 

 

 

오늘은 멕시코 칸쿤에서 다운타운에서 

쇼핑하는 곳들과 맛집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칸쿤까지 멀리 여행오셨으면 다운타운도 도전해보시길 바라면서

이만 글을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