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빅토리아의 수도 문화와 예술의 도시
호주의 멜버른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호주 멜버른
멜버른은 호주 빅토리아주의 수도로 다양한 문화적 활동과 예술 행사로 유명합니다.
유럽적인 건축과 도시의 다양성이 돋보이며, 특히 스트리트 아트와 커피 문화가 발달한 도시입니다
우리나라에서 멜버른까지 직항 비행기가 있고, 시간은 총 11시간정도 소요됩니다
비자의 경우 ETA 비자가 필요하고, 90일간은 무비자가 가능합니다
환율의 경우 1 AUD = 947.89원이고, 물가는 한국대비 비싼 편입니다
팁은 없으나 10 프로의 서비스 차지가 붙는 경우도 있으니 꼭 확인하시는게 좋겠습니다
전압은 230볼트를 사용하고 있어서 변압기가 꼭 필요하니 여행 준비하실때 잊지마시길 바랍니다
시차의 경우 한국보다 1시간 빠르고,
날씨의 경우 7월 기준으로 최저기온 7도 최고기온 14도로 서늘하고 약간 쌀쌀한 편이니 옷을 잘 챙기셔야 하겠습니다
플린더스 스트리트역
플린더스 스트리트역은 호주 멜버른의 중심에 위치한 역으로,
멜버른의 가장 오래된 역 중 하나인데
이 역은 멜버른의 랜드마크로서 중요한 역사적, 문화적 위치를 차지하며,
Victorian Tudor Revival 스타일의 건물로 유명한 곳입니다
1854년에 처음 개장하여 현재는 시내와 교외 지역을 연결하는 중심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플린더스 스트리트역은 플린더스 스트리트와 스완스턴 스트리트 사이에 위치해 있으며,
멜버른 시내의 주요 관광 명소와 가까운 곳에 있어 접근성이 좋고
멜버른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는 중요한 출발점이자 모임 장소로 알려져 있습니다.
사우스 뱅크
사우스 뱅크는 멜버른의 주요 문화적 중심지로,
요즘 사우스 뱅크는 예술과 엔터테인먼트를 즐길 수 있는 장소입니다
사우스 뱅크 프라미나드는 멜버른 시내에서 유명한 레스토랑, 카페, 상점이 모여 있는 곳으로,
이곳에서는 다양한 문화 행사와 축제가 열린다고 합니다
사우스 뱅크는 요트를 타고 이동할 수 있는 강변 산책로도 포함하고 있으며,
멜버른의 중심부에서 도보로 접근 가능하고
이곳은 휴식과 즐거움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멜버른의 중요한 관광 명소입니다
멜버른 시청
멜버른 시청은 호주 멜버른의 중심부에 위치한 역사적인 건물로,
1867년에 완공된 이래로 시티 플래그십으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이 건물은 네오-르네상스 양식으로 설계되었으며,
멜버른의 주요 문화적 중심지로서 다양한 문화 행사와 공연이 열리는 장소로 알려져 있습니다.
멜버른 국제 영화 축제의 중심지이기도 한 시청은
다목적 회의장, 결혼식장, 전시 공간으로도 사용되고, 시민들에게 문화적, 사회적 중요성을 지니고 있습니다.
건물 내부는 화려한 스테인드 글라스 창문과 고딕 양식의 아치로 장식되어 있어 볼거리가 풍부합니다.
세인트 폴 성당
세인트 폴 성당은 호주 멜버른의 중심부에 위치한 프로테스탄트 성당으로,
멜버른의 주요 랜드마크 중 하나입니다.
이 성당은 1880년대 후반에 건설되었으며, 뉴고딕 양식으로 설계되었습니다.
성당의 주요 특징은 높은 첨탑과 화려한 스테인드 글라스 창문들로,
멜버른의 스카이라인을 장식하는 아름다운 건축물입니다.
내부는 성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내는 대리석 장식과 고딕 양식의 아치가 인상적이고
성당은 매주 다양한 종교 의식과 음악회가 열리는 곳으로,
도시의 문화적 생활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세인트 폴 성당은 방문객들에게 역사적인 가치와 아름다움을 함께 선사합니다.
이렇게 호주 멜버른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다음 포스팅도 알차게 돌아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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